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혜택을 받으려면 실적을 채워야 한다.
소액이면 몰라도 큰 금액이면 두 개 이상의 카드로 분할결제하면 실적 채우기 좋다.
대학병원은 어떨까?
대학병원은 병원비가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나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보통 체크카드들이 30만원 정도의 전월실적을 요구하니까 병원비가 많이 청구되었다면 여러 개의 체크카드의 실적을 채울 수 있다.
결제금액이 소액이지만 적립되어 있는 카카오페이 포인트를 써먹기 위해서 분할결제 시도했다.
(위 카드로 결제한 게 아니라 이해를 돕기 위해 올린 사진입니다)
대학병원 (이대목동병원, 이대서울병원) 신용카드, 체크카드 두 개 이상 분할결제 가능
진료비 무인수납기에서는 분할결제를 지원하지 않아서 유인 창구에서 시도했다.
보시다시피 두 개 이상의 카드로 분할결제 되고, 영수증이 2장 나온다.
카카오페이 페이머니 혹은 페이포인트로 결제하면 "하나카드"로 간주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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