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가까운 서울시내 도서관 두 곳

지하철역에서 '엎드리면 코 닿는' 곳에 있는 서울시내 도서관 두 곳 소개.



동작도서관

7호선 장승배기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전철역과 가깝긴 하지만 주변에 노량진 고시촌이 있어서 자리 구하기가 쉽지는 않은 편이다.
오래된 도서관이지만, 최근(2024년)에 내부를 대거 리모델링한 후에는 쾌적해졌다.
다만 노트북실은 예전보다 콘센트가 하나 줄었고, 만석이 잦다.



4.19 혁명기념도서관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4번출구. 적십자병원 옆에 위치해 있다.


이승만 전대통령의 양아들 이기붕 사저가 있었던 자리에 건설된 4.19 혁명기념도서관.
내부가 다소 어두컴컴하고 책이 많지 않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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