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역사가 오래된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 (PAYCO).
원래는 삼성페이와 연동 결제 가능했는데(페삼페), 2024년부터 연동 서비스가 종료되어 버려서 아쉽게 되었다.
하지만 페이코는 여전히 장점이 많은 결제수단이다.
소비 패턴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네이버페이보다 나을 수도 있다.
특히 페이코 포인트를 은행 계좌로 충전해서 결제할 경우 상당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페이코 포인트는 물론 환급(환불)도 가능하다.
다만 유상충전된 포인트만 계좌 환급 가능하며, 이벤트 포인트 혹은 페이코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적립받은 포인트는 환급 불가능하다.
페이코 앱을 실행하고 "포인트"를 터치한 다음 "내계좌로 송금"을 터치하자.
환급 가능 포인트가 뜬다.
보시다시피 적립받은 포인트는 환불 불가능하고 은행계좌를 통해 충전된 포인트만 환급 가능하다.
23:50부터 00:10 사이에는 환급 신청 불가능하고, 결제수단에 따라서 환급 수수료 500원이 청구될 수 있다.
현금, 문상 (컬쳐랜드, 해피머니, 도서문화),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충전된 포인트는 환급 수수료가 면제된다.
최종 환급 금액과 환급 수수료를 확인한 다음 "환급 받기"를 터치하자.
환급 완료.
*. 이따금씩 페이코 내부 사정으로 인해서 환급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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