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국민카드, 농협카드 알뜰교통 체크카드 출시

알뜰교통카드 체크카드를 발급받으면 무실적으로 편도 250원 이상, 월 60회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알뜰교통카드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은 [바로가기] 참조.

초기에는 실물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로만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추후 시스템이 개선되어 모바일 교통카드 앱에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알뜰교통카드는 그냥 실물카드로 태그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고, 추가적으로 알뜰교통카드 앱을 설치해서 회원가입하고,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 카드번호를 등록해야 하고, 출도착시 버튼을 눌러줘야 한다)

알뜰교통카드를 발급하는 카드사도 늘어났다.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만 알뜰교통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타 카드사들도 알뜰교통 카드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현대카드, 국민카드, 농협카드, 삼성카드, 하나BC카드, BC바로카드 알뜰교통카드 출시

오랜만에 모바일티머니 앱을 실행했는데, 이런 공지사항이 떴다.

현대카드, 국민카드, 농협카드, 삼성카드, 하나BC카드, BC바로카드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실물교통카드를 모바일티머니에 등록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국민카드 알뜰교통카드 명칭은 "KB국민 알뜰교통플러스카드"다.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로 발급 가능하다.

대중교통 적립률이 10%이고 전월실적 20만원이라고 적혀 있는데, 카드사 추가 혜택이 10%라는 뜻이다.

알뜰교통 마일리지는 기본적으로 무실적으로 적립되고, 카드사 추가 혜택을 받으려면 20만원을 채우면 된다.

전월실적 금액이 20만원으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하지만 적립률이 1%로 짜다는 점이 함정이지만, KB Pay 결제하면 추가 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민카드 알뜰교통플러스 신용카드는 전월실적 30만원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