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역 24시간 맛집 라밥 분식집, 온누리상품권 가능

이따금씩 저렴하게 끼니를 때우고 싶을 때 "라밥(LABAB)"이라는 맛집을 찾는다.

저렴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라밥 체인점들은 24시간 운영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봉천역 주변에도 라밥이 있다.

24시간 운영한다는 점이 장점이고, 또 다른 장점이 있다.

전국 라밥 체인점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온누리상품권 결제 가능하다.

봉천역 라밥 위치

서울 2호선 봉천역 6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있다.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봉천역.관악초등학교)이 있다.

여기가 라밥 봉천점이다. 24시간 운영한다.
지류 및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 가능하지만, 서울페이 (관악사랑상품권) 제로페이 결제는 불가능하다.

라밥에서는 라면과 밥 뿐만 아니라 떡볶이, 김밥, 순두부찌개, 돈까스도 판매하고 있다.
(2025년 11월 기준)

치킨마요덮밥 가격이 최근에 살짝 올랐다ㅠ

매장 내부는 아주 넓지도 좁지도 않다.

무인주문기에서 주문하면 되고, 각종 반찬과 장국은 셀프 코너에서 챙기면 된다.

가쓰오부시 장국이 셀프라는 점이 장점이다.

라밥은 매장마다 반찬의 종류가 조금씩 다른데, 라밥 봉천점은 김치, 콩나물, 단무지가 있다.

치킨마요덮밥을 주문했다. 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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